조지루시 STAN vs 기존 4L, 같은 용량인데 왜 더 비쌀까

같은 4L라도 STAN은 가습량과 숫자 습도 표시가 다르고, 기존 EE-DVH35K는 긴 강 운전과 켜짐 예약이 강점입니다. 두 설명서로 추가 비용의 이유를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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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STAN이 더 비싼 이유는 같은 4L 물통에서 더 많은 수분을 내보내고, 현재 습도를 숫자로 보면서 밤에는 표시를 어둡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TAN EE-FAH50K의 가습 능력은 480mL/h이고, 기존 EE-DVH35K는 강 운전에서 370mL/h입니다. 대신 한 번 채운 물로 강하게 오래 틀고 싶거나 켜짐 예약이 필요하면 기존 4L이 더 잘 맞습니다.[1] [2]

2026년 11월 3일 조지루시코리아 공식몰 판매가는 STAN 419,000원, 기존 4L 329,000원으로 90,000원 차이입니다. 아래 가격은 두 모델의 추가 비용을 비교하는 기준이며, 구매 버튼이 연결되는 판매처의 가격은 아닙니다.[3]

4L가 같아도 가습량과 켜 두는 시간은 다릅니다

비교 항목STAN EE-FAH50K기존 EE-DVH35K
공식몰 판매가419,000원329,000원
물통4.0L4.0L
가습 능력 / 참고 적용면적480mL/h / 약 22m²강 370mL/h / 약 17m²
연속 가습시간약 8시간강 약 10시간
습도와 작동 설정현재 습도 숫자, 자동 40/50/60%체감 습도 3단계 램프, 자동 40/50/60%와 연속 약/중/강
밤에 줄이는 표시일반 / 야간 / 꺼짐 모드램프 명 / 암
타이머꺼짐 1~9시간, 1시간 단위꺼짐 1/2/4시간, 켜짐 4/6/8시간

기능과 수치는 두 모델의 국내 사용설명서 기준입니다. 가습 능력과 연속시간, 적용면적은 만수와 실온 20°C에서의 참고값입니다. 가격은 위 확인일의 공식몰 기준입니다.[1] [2] [3]

물통 용량은 넣을 수 있는 물의 양입니다. 가습 능력은 한 시간에 내보내는 수분량이라, 둘은 같은 숫자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STAN은 물을 더 빠르게 공급하는 쪽이고, 기존 4L은 강 운전으로 더 오래 이어 가는 쪽입니다. 물통이 같다고 STAN의 보충 간격까지 길어지는 것은 아닙니다.[1] [2]

참고 적용면적도 STAN 약 22m², 기존 4L 약 17m²로 다릅니다. 난방하는 방에서 가습량에 여유를 더 두고 싶다면 STAN을 고를 이유가 있습니다. 반대로 기존 4L의 가습량이 맞는 공간에서 강 운전 10시간과 켜짐 예약을 원한다면 기존형의 기능이 실속 있습니다.[1] [2]

습도가 몇 퍼센트인지 바로 보고 싶다면 STAN

STAN은 본체 주변 습도를 1% 단위 숫자로 보여줍니다. 선택 버튼으로 자동 모드를 부드럽게 40%, 표준 50%, 세게 60%로 바꿀 수 있습니다. 숫자는 본체 센서가 읽는 참고 습도이므로 방 반대편에 둔 습도계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1]

조지루시 STAN 전면의 숫자 습도 표시와 밝기를 줄인 표시

기존 4L도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합니다. 부드럽게 40%, 표준 50%, 세게 60%를 선택할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체감 습도의 낮음, 적정, 높음 램프로 알려줍니다. 자동 기능 자체가 STAN에서 처음 생긴 것은 아닙니다. 달라지는 편의는 현재 습도를 숫자로 읽고 설정을 바꾸기 쉽다는 점입니다.[2] [1]

밤에는 STAN의 밝기 전환 버튼으로 일반, 야간, 꺼짐 모드를 고릅니다. 야간은 표시를 어둡게 하고, 꺼짐 모드는 작동 램프와 선택 버튼 같은 일부 표시를 지웁니다. 이때도 현재 습도 숫자와 전원 버튼 등은 남습니다. 숫자 표시까지 모두 꺼지는 기능으로 기대하면 차이가 있습니다.[1]

켜짐 예약과 긴 강 운전은 기존 4L의 장점

흰색 조지루시 EE-DVH35K의 전면 버튼과 타이머 램프

기존 EE-DVH35K는 연속 운전을 약, 중, 강으로 고를 수 있고 OFF 타이머는 1시간, 2시간, 4시간입니다. ON 타이머는 4시간, 6시간, 8시간 뒤에 가습이 시작되도록 예약합니다. 예열을 고려해 설정 시각보다 약 30분 먼저 가열하며, 켜짐과 꺼짐 타이머를 함께 설정할 때는 꺼짐부터 설정합니다.[2]

STAN의 OFF 타이머는 1시간부터 9시간까지 1시간 단위여서 잠들고 나서 몇 시간 뒤 끌지 정하기는 더 세밀합니다. 기존형의 4시간, 6시간, 8시간 켜짐 예약을 원한다면 EE-DVH35K를 고르는 편이 맞습니다. 신형이라는 이유로 기존 기능이 모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1] [2]

전기료 절감을 STAN의 구매 이유로 잡을 근거도 없습니다. 설명서의 가습 시 최대 소비전력은 STAN 410W, 기존 4L 328W입니다. 최대값을 밤새 실제 소비량처럼 곱할 수는 없지만, 신형이므로 전기를 덜 쓸 것이라고 기대하며 고를 제품도 아닙니다.[1] [2]

물을 갈고 구연산으로 씻는 일은 남습니다

뚜껑을 연 STAN에 물을 붓고 본체를 기울여 물을 비우는 모습
뚜껑을 연 STAN에 물을 붓고 본체를 기울여 물을 비우는 모습

두 모델 모두 다른 용기에 받은 수돗물을 뚜껑을 열어 붓는 방식입니다. 본체를 수도꼭지 아래에 놓고 직접 물을 받지 않고 최대 표시선을 넘기지 않습니다. 사용 후에는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뺀 뒤, 본체가 식으면 뚜껑을 분리해 지정된 물 버리는 위치로 잔수를 버립니다.[1] [2]

STAN의 넓은 입구와 필터 없는 수조는 손이 닿는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STAN을 사면 물을 비우거나 물때를 관리할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4L도 분리한 뚜껑과 일체형 내용기를 관리하는 방식이라, 추가 비용은 세척을 없애 주는 값으로 보기 어렵습니다.[4] [1] [2]

구연산 세척 주기는 두 설명서 모두 1~2주에 한 번입니다. 수질과 가열 횟수에 따라 물때가 다르게 쌓이고, 소리가 커지거나 증기에서 냄새가 날 때도 세척 대상입니다. 세척 일정을 잡을 때는 두 모델 모두 1~2주 간격을 기준으로 두면 됩니다.[1] [2]

놓을 자리는 용량보다 본체 깊이를 재세요

STAN의 크기는 폭 24.5×깊이 24×높이 37cm, 기존 4L은 폭 24×깊이 27.5×높이 36.5cm입니다. STAN은 깊이가 짧지만 높이와 폭까지 모두 작은 모델은 아닙니다. 놓을 상판의 깊이와 위쪽 뚜껑을 여는 공간을 함께 재면 설치 후 옮기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1] [2]

두 제품 모두 수평으로 안정된 곳에 놓고 증기가 벽이나 천장, 가구에 직접 닿는 자리를 피합니다. 커튼 아래나 선반 안처럼 증기가 갇히는 곳, 아이가 손을 뻗는 자리도 피해야 합니다. 밤새 쓰는 침실이라면 물을 채우고 비우러 옮기는 동선까지 잡아 두는 편이 편합니다.[1] [2]

가습량과 숫자 표시를 원하면 STAN, 예약과 긴 운전이면 기존형

STAN을 고를 이유는 480mL/h의 가습 능력과 현재 습도를 숫자로 읽는 조작 편의입니다. 자주 머무는 공간에서 습도 변화를 보며 조절하고 야간 표시를 줄이고 싶다면 90,000원의 공식몰 가격 차이를 낼 만합니다. 켜짐 예약과 강 운전 10시간이 더 중요하다면 329,000원의 EE-DVH35K가 합리적인 선택입니다.[1] [2] [3]

물을 끓이는 가열식 대신 초음파식까지 함께 비교한다면, 아래에서는 샤오미 가습기 2 라이트 4L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비교한 조지루시 두 모델과는 가습 방식이 다른 구매 선택지입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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